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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옷 vs 누빔옷

(문제) 따뜻한 누비옷 vs 따뜻한 누빔옷 정답: 누비옷(o) - 누벼서 지은 옷. - 발음[누비옫] - 누빔옷(x) ex) · 그녀는 겨울에 입기 좋게 솜을 듬뿍 두어 누비옷을 지었다. · 덮개 없는 교자인지라 누비옷 위에다 갓두루마기를 입고 남바위로 뺨을 가렸지만 강바람은 살을 에는 듯 추웠다. cf. 누비다 - [동사] 두 겹의 천 사이에 솜을 넣고 줄이 죽죽 지게 박다. - 이리저리 거리낌 없이 다니다. - 이마 따위를 찡그리다. ex) · 이불을 누비다. · 바지 무릎을 누비다. · 솜을 두어 군복을 누비다. · 전국을 누비다. · 그는 무엇이 못마땅한지 이마를 잔뜩 누비고 있었다. 출처: 누비옷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누비다 사전 - 내용 보..

우리말doit 2023.10.12

까짓꺼 vs 까짓것

(문제) 까짓꺼, 오늘 못 하면 내일 하지 뭐 vs 까짓것, 오늘 못 하면 내일 하지 뭐 정답: 까짓것(o) - [명사] 별것 아닌 것. - [감탄사] 별것 아니라는 뜻으로, 무엇을 포기하거나 용기를 낼 때 하는 말. - 발음[까짇껃] - 까짓꺼(x) ex) · 까짓것은 신경 쓸 것 없다. · 까짓것을 알아 뭐 하려고. · 까짓것, 될 대로 돼 버리라는 심정이었다. · 까짓것, 그런 집 정도야 이 세상 어느 모퉁이엔들 또 없겠습니까. 출처: 까짓것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0.12

별쭝나다 vs 별중나다

(문제) 말투가 별쭝나다 vs 말투가 별중나다 정답: 별쭝나다(o) - [형용사] 말이나 하는 짓이 아주 별스럽다. - 별중나다(x) ex) · 아이가 별쭝나게 행동한다. cf. 별스럽다 - [형용사] 보기에 보통과는 다른 데가 있다. - 別스럽다(다를 별) ex) · 세상에 별스러운 꼴을 다 보겠네. · 그놈은 꽁지를 별스럽게 깝죽대며 까치집 아래위로 오르내리며 짖는다. 출처: 별쭝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별스럽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0.11

거적떼기 vs 거적때기

(문제) 거적떼기를 덮다 vs 거적때기를 덮다 정답: 거적때기(o) - [명사] 거적 조각. - 거적떼기(x) ex) · 거적때기라도 하나 깔고 앉으니 맨땅에 앉았을 때보다는 한결 추위가 덜 느껴졌다. · 뒤쪽 한 부분에 거적때기가 덮여 있었고 떨어지지 않게 새끼로 엮은 것을 볼 수 있었다. cf. 거적 - [명사] 짚을 두툼하게 엮거나, 새끼로 날을 하여 짚으로 쳐서 자리처럼 만든 물건. 허드레로 자리처럼 쓰기도 하며, 한데에 쌓은 물건을 덮기도 한다. - 섬을 만들려고 엮은 거적이나 섬을 뜯은 거적. ex) · 마당에 거적을 깔다. · 그 걸인은 다리 아래서 거적을 쓰고 살고 있다. 출처: 거적때기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거적 사전 - 내용 보기 |..

우리말doit 2023.10.11

뾰두라지 vs 뾰두락지

(문제) 이마에 난 뾰두라지 vs 이마에 난 뾰두락지 정답: 뾰두라지(o) - [명사] 뾰족하게 부어오른 작은 부스럼. - 동의어[뾰루지] - 뾰두락지(x) ex) · 코에 뾰두라지가 나서 밖에 나가기 싫다. cf. 뾰루지 - [명사] 뾰족하게 부어오른 작은 부스럼. ex) · 이마에 난 뾰루지 때문에 무척 신경이 쓰인다. · 전장에서는 인간의 죽음이 뾰루지만큼도 심각하지가 못하다. 출처: 뾰두라지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뾰루지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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