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치 vs 상추

(문제) 텃밭에서 상치를 키우다 vs 텃밭에서 상추를 키우다

 

 

정답: 상추(o)

  - [명사] 『식물』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경엽은 어긋나고 근생엽은 큰 타원형이다. 초여름에 연누런빛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작은 수과(瘦果)를 맺는다. 잎은 쌈을 싸서 먹는다. 유럽이 원산지로 전 세계에 분포한다. ≒거와, 와거. (Lactuca sativa)

 

상추 사진(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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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치" vs. "상추" 비교

1️⃣ ✅ "상추" (표준어)

• 의미: 쌈을 싸 먹거나 반찬으로 먹는 잎채소.
• 한자어 "生菜(생채)"에서 유래된 단어.
• 예시:
  • "상추에 고기를 싸 먹자." ✅
  • "상추가 신선해야 맛있어." ✅

2️⃣ ❌ "상치" (비표준어, 방언)

• 일부 지역(특히 충청·경상도)에서 "상추"를 "상치"라고 부르는 방언입니다.
• 하지만 표준어는 "상추"이므로, 공식적인 글이나 표준어를 사용할 때는 "상추"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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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

✔ "상추" (O, 표준어)
❌ "상치" (X, 방언)

예문:

• "고기를 구울 때 상추가 빠질 수 없지!" ✅
• ❌ "고기를 구울 때 상치가 빠질 수 없지!" (틀린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