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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흙을 집어 먹는 한이 있더라도 그런 거래를 할 수는 없다는 식의 대거리가 있었다
vs 흙을 집어 먹는 한이 있더라고 그런 거래를 할 수는 없다는 식의 댓거리가 있었다
vs 흙을 집어 먹는 한이 있더라고 그런 거래를 할 수는 없다는 식의 대꺼리가 있었다
정답: 대거리(o)
- [명사] 상대편에게 맞서서 대듦. 또는 그런 말이나 행동.
- 서로 상대의 행동이나 말에 응하여 행동이나 말을 주고받음. 또는 그 행동이나 말.
- 댓거리(x)
- 대꺼리(x)
ex)
· 뱅골댁이 어떤 배신감 같은 것을 느끼며 한바탕 대거리를 벌일 것처럼 소리를 질러 댔다.
· 여러 번 점심이나 저녁을 얻어먹은 대거리로 마음먹고 택규를 대접하려는 것인가 싶기도 하지마는 ….
출처: 대거리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대거리 vs 댓거리 vs 대꺼리
1. 표준어
- 대거리: 표준어
- 댓거리: 비표준어
- 대꺼리: 비표준어
2. 의미
- 대거리:
-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에 맞서서 말대답하거나 대꾸함"을 의미합니다.
- 예: "아이들이 어른에게 대거리를 하면 안 된다."
3. 비표준어
- 댓거리:
- '대거리'의 잘못된 표기입니다.
- '대거리'를 구어체로 발음할 때, 잘못 표기된 경우가 많습니다.
- 대꺼리:
- 비표준어로, '대거리'를 구어체로 잘못된 형태로 쓰인 경우입니다.
4. 결론
- 표준어는 "대거리"입니다.
- "댓거리"와 "대꺼리"는 비표준어이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공식 문서나 대화에서는 "대거리"를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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