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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vs 빨강색

(문제) 빨강이 제일 좋아요 vs 빨강색이 제일 좋아요  정답: 빨강(o)  - [명사] 빨간 빛깔이나 물감.  - 미술에서 기본색의 하나.   - 빨강색(x)  ex)    · 빨강으로 칠하다.    · 아버지는 뒤꼍으로 돌아가 빨강 고추랑 숯 동강을 찾아 왔다. cf. '빨강색'은 틀린 표현입니다. '빨강'은 '빨간 빛깔'을 뜻하는 말이므로, 그 뒤에 '색'을 붙여 '빨강색'이라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cf. 빨간색(o)  - [명사] 피나 익은 고추와 같이 밝고 짙은 붉은색.  ex)    ·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대목에는 다시 빨간색으로 이중 동그라미 표시가 되어 있었다.  출처: 빨강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7.23

멀찌기 vs 멀찍이

(문제) 멀찌기 떨어져 앉았다 vs 멀찍이 떨어져 앉았다  정답: 멀찍이(o)  - [부사] 사이가 꽤 떨어지게. =멀찌감치.  - 발음[멀찌기]  - 멀찌기(x)  ex)    · 어머니는 아버지의 뒤를 멀찍이 따라오셨다.    · 방에서 나온 길상은 멀찍이 공 노인을 끌고 갔다. cf. ‘멀찍이’와 ‘멀찌가니’와 ‘멀찌감치’는 모두 표준어이다. 이는 한 가지 의미를 나타내는 형태 몇 가지가 널리 쓰이며 표준어 규정에 맞으면, 그 모두를 표준어로 삼는다는 규정(표준어 사정 원칙 제26항)에 따른 것이다. ※ '하다'가 붙는 어근의 끝소리가 'ㄱ'인 경우 이로 적습니다.  출처: 멀찍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표준어규정 제26항 복수 표준어   국어평생..

우리말doit 2024.07.23

짖궂다 vs 짓궂다

(문제) 그는 짖궂은 농담을 자주 한다 vs 그는 짓궂은 농담을 자주 한다  정답: 짓궂다(o)  - [형용사] 장난스럼게 남을 괴롭고 귀찮게 하여 달갑지 아니하다.  - 발음[짇꾿따]  - 짖궂다(x)  ex)    · 짓궂은 장난.    · 짓궂은 웃음.    · 짓궂은 질문. cf. ‘짓궂다’의 의미로 ‘지꿎다, 짖궂다’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짓궂다’만 표준어로 삼는다.표준어 규정 2장 4절 17항 출처: 짓궂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7.23

이슈란 vs 이슈난

(문제) 이슈란이 분리되었다 vs 이슈난이 분리되었다  정답: 이슈난(o)  - 이슈란(x) cf. 난(란)  - [명사] 책, 신문, 잡지 따위의 지면에 글이나 그림 따위를 싣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  - '구분된 지면'의 뜻을 나타내는 말.  - 欄(난간 난 / 난간 란) ‘난(欄)’은 고유어나 외래어 다음에 붙고, ‘란(欄)’은 한자어 다음에 붙는다.한글맞춤법 3장 5절 11항 해설 > 이슈(외래어) + 欄 = 외래어 뒤에 오는 건 난 출처: 한글맞춤법 국어평생교육 * 우리말 배움터 (pusan.ac.kr)

우리말doit 2024.07.23

첫새벽 vs 신새벽

(문제) 첫새벽부터 어디 가니? vs 신새벽부터 어디 가니?  정답: 첫새벽(o)  - [명사] 날이 새기 시작하는 새벽.  - 발음[첟쌔벽]  - 신새벽(x)  ex)    · 첫새벽부터 들에 나가 일을 하다.    · 우리들이 기차에서 내린 것은 이제 막 어둠이 걷히려는 첫새벽이었다. cf. 날이 새기 시작하는 새벽을 일컬어, ‘첫새벽’이라 해야 옳다. 이를 한자 신(新)을 넣어 표현한 ‘신새벽’은 올바르지 못한 표현이다.표준어 규정 제4절 단수 표준어(어휘변화)제25항 의미가 똑같은 형태가 몇 가지 있을 경우, 그 중 어느 하나가 압도적으로 널리 쓰이면 그 단어만을 표준어로 삼는다. 출처: 첫새벽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7.23

하소연 vs 하소현

(문제) 나는 그에게 내 모든 것을 하소연했다 vs 나는 그에게 내 모든 것을 하소현했다  정답: 하소연(o)  - [명사] 억울한 일이나 잘못된 일, 딱한 사정 따위를 말함. ≒하소.  - 발음[하소연]  - 하소현(x)  ex)    · 하소연을 늘어놓다.    · 시집간 친구는 만났다 하면 시집살이에 대한 하소연이다.    · 경호는 자신의 억울함을 그녀에게 하소연하였다. cf. 억울한 일을 호소하는 것으로 뜻하는 단어는 '하소연하다'입니다.  출처: 하소연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7.23

쏟아지다 vs 쏫아지다

(문제) 비가 억수같이 쏟아진다 vs 비가 억수같이 쏫아진다  정답: 쏟아지다(o)  - [동사] 액체나 물질이 그것이 들어 있는 용기에서 한꺼번에 바깥으로 나오다.  - 눈물이나 땀, 피 따위가 한꺼번에 많이 흐르다.  - 어떤 일이나 대상, 현상이 한꺼번에 많이 생기다.  - 비나 눈, 햇빛 등이 많이 또는 강하게 내리거나 비치다.  - 쏫아지다(x)  ex)    · 물이 바닥에 쏟아지다.    · 눈물이 쏟아지다.    · 쏟아지는 박수갈채.    · 눈이 펑펑 쏟아지다. cf. 액체가 한꺼번에 바깥으로 나오는 것을 뜻하는 말은 '쏟아지다'입니다. 출처: 쏟아지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7.22

짖밟히다 vs 짓밟히다

(문제) 성난 발길에 짖밟히다 vs 성난 발길에 짓밟히다  정답: 짓밟히다(o)  - [동사] 함부로 마구 밟히다. ‘짓밟다’의 피동사.  - 인격이나 권리 따위가 침해당하다. ‘짓밟다’의 피동사.  - 짖밟히다(x)  ex)    · 채소밭이 사람들에게 짓밟혀 엉망이 되었다.    · 조국 산하가 외적에게 짓밟혔다. cf. '함부로 마구 밟히다'라는 뜻의 동사는 '짓밟히다' 입니다.  출처: 짓밟히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7.22

발생률 vs 발생율

(문제) 재난 발생률을 낮춘다 vs 재난 발생율을 낮춘다  정답: 발생률(o)  - [명사] 어떤 사물이 생겨나거나 나타나는 비율.  - 발생율(x)  ex)    · 우리는 범죄 발생률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 교통사고 발생률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cf. 받침이 있는 말 다음에는 '률, 렬'로 적고 'ㄴ'받침이나 모음 뒤에서는 '율, 열'로 적습니다.   출처: 발생률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7.22

제사날 vs 제삿날

(문제) 오늘은 보고 싶은 할아버지의 제사날이다 vs 오늘은 보고 싶은 할아버지의 제삿날이다  정답: 제삿날(o)  - [명사] 제사를 지내는 날. ≒제일, 젯날.  - 죽을 정도로 혼쭐이 날 때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발음[제산날]  - 祭祀날(제사 제 / 제사 사)  - 제사날(x)  ex)    · 오늘은 할머니 제삿날이라 일가친척이 다 모였다.    · "우리와 다시 만나게 되는 날이 네놈 제삿날이니라." cf, ‘제삿날’은 순우리말과 한자어로 된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 뒷말의 첫소리 ‘ㄴ, ㅁ’ 앞에서 ‘ㄴ’ 소리가 덧나는 것은 사이시옷을 받쳐 적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30항)에 따라 ‘제사날’로 적지 않고 ‘제삿날’로 적는다. cf. 사이시옷 조건(한글맞춤법 제30항..

우리말doit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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