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 - 철없이 두려운 줄 모르고 함부로 덤벙거리거나 날뛰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더니, 어디서 또 이런 천둥벌거숭이들이 뛰어들지? · 천둥벌거숭이 같은 자식 놈을 생각하니 눈앞이 캄캄한 느낌입니다. 1. 사람을 비유하는 뜻 (비유적 표현)철없이 덤벙대거나 막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뜻합니다.특히, 예의가 없거나 서투른 행동을 하는 사람을 가리킬 때 사용합니다.예시:"그 친구는 너무 덤벙거려서 마치 천둥벌거숭이 같아.""처음 도시로 나온 촌뜨기처럼 천둥벌거숭이처럼 굴지 마."2. 생물학적 의미 (실제 생물과 관련된 표현)애벌레 상태에서 성충이 된 지 얼마 안 된 곤충을 가리키기도 합니다.갑자기 성충이 되어 아직 날개도 단단하지 않고 적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