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푸리다 vs 찌뿌리다 (문제) 잔뜩 찌푸린 날씨 vs 잔뜩 찌뿌린 날씨 정답: 찌푸리다(o) - [동사] 날씨가 매우 음산하게 흐려지다. - 얼굴의 근육이나 눈살 따위를 몹시 찡그리다. - 찌뿌리다(x) ex) · 그는 잿빛으로 찌푸려 오는 하늘을 향해 악을 썼다. · 오만상을 찌푸리다. · 햇빛에 눈이 부셔 미간을 찌푸렸다. · 꽁가이는 오줌이 마려운 사람처럼 얼굴을 찌푸렸다. 출처: 찌푸리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우리말doit 202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