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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다 2

저리다 vs 절이다

(문제) 배추를 소금에 저리다 vs 배추를 소금에 절이다 정답: 절이다(o) - [동사] 푸성귀나 생선 따위를 소금기나 식초, 설탕 따위에 담가 간이 배어들게 하다. '절다'의 사동사. - 발음[저리다] ex) · 생선을 소금에 절이다. · 오이를 식초에 절이다. · ‘절이다’는 용언의 어간에 접미사 ‘-이-’가 붙어서 이루어진 말은 그 어간을 밝혀 적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22항)에 따라 ‘저리다’로 적지 않고 ‘절이다’로 적는다. · ‘절이다’는 ‘저리다’와 구별하여 적어야 한다. ‘절이다’는 ‘절다’의 사동사로 ‘소금 따위를 배어들게 하다’라는 뜻을 나타내며 ‘배추를 소금에 절인다.’와 같이 쓴다. · ‘저리다’는 ‘쑤시듯이 아프거나 감각이 둔하다’라는 뜻을 나타내며 ‘오래 앉았더니 다리가 저리..

우리말doit 2023.12.11

쩔다 vs 절다

(문제) 오이가 식초에 쩔다 vs 오이가 식초에 절다 정답: 절다(o) - [명사] 푸성귀나 생선 따위에 소금기나 식초, 설탕 따위가 배어들다. - 땀이나 기름 따위의 더러운 물질이 묻거나 끼어 찌들다. - 사람이 술이나 독한 기운에 의하여 양향을 받게 되다. - 쩔다(x) ex) · 배추가 소금에 절다. · 기름때에 전 작업복. · 옷이 때에 절어 반질거리다. · 온몸이 땀에 절었다. · 그는 술에 절어 거의 폐인이 되었다. 출처: 절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쩔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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