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름장 vs 어림장 (문제) 으름장을 놓다 vs 어림장을 놓다 정답: 으름장(o) - [명사] 말과 행동으로 위협하는 짓. - 발음[으름짱] - 어림장(x) ex) · 그들은 악담인지 으름장인지 모를 소리를 하고 나서 문밖으로 사라졌다. · 사장이 직원들에게 해고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 그는 돈을 갚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출처: 으름장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우리말doit 2025.03.08
낭보란? 낭보 - [명사] 기쁜 기별이나 소식. - 朗報(밝을 낭 / 갚을 보) ex) ·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우리나라 농구 팀이 우승했다는 낭보가 전해졌다. · 기상청은 가뭄에 시달리는 농민들에게 며칠 내로 비가 올 것이라는 낭보를 띄웠다. · 계획대로 일을 완수 했다는 낭보를 접하고 모두 환호성을 올렸다. cf. 비보 - [명사] 슬픈 기별이나 소식. - 悲報(슬플 비 / 갚을 보) ex) · 대불이는 한대두 영감이 죽었다는 비보를 듣자 마음이 울적해졌다. 출처: 낭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비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우리말doit 202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