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어처구니 2

어의없다 vs 어이없다

(문제) 소문이 너무 황당하여 어의없다 vs 소문이 너무 황당하여 어이없다 정답: 어이없다(o) - [형용사] 일이 너무 뜻밖이어서 기가 막히는 듯하다. =어처구니없다. - 발음[어이업따] - 어의없다(x) ex) · 스물셋의 젊은 나이로 삼순은 어이없게 청상과부가 된 것이다. · 발 하나 들여놓을 곳도 없을 지경인데 그저 들어오라고만 하니 어이없는 노릇이었다. ※ ‘어이없다’와 ‘어처구니없다’가 모두 널리 쓰이므로 둘 다 표준어로 삼는다. ‘어이없다’의 의미로 ‘어이사니없다’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어이없다’만 표준어로 삼는다. 출처: 어이없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3.08

멧돌 vs 맷돌

(문제) 멧돌을 돌리다 vs 맷돌을 돌리다 정답: 맷돌(o) - [명사] 곡식을 가는 데 쓰는 기구. 둥글넓적한 돌 두 짝을 포개고 윗돌 아가리에 갈 곡식을 넣으면서 손잡이를 돌려서 간다. ≒돌매, 마석, 매, 석마, 연애. - 멧돌(x) ex) · 아주머니는 불린 콩을 맷돌구멍에 넣고 맷돌을 돌렸다. · 녹두 빈대떡은 맷돌로 갈아 만들어야 제맛이 나지. ※ ‘맷돌’은 순우리말로 된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것은 사이시옷을 받쳐 적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30항)에 따라 ‘매돌’로 적지 않고 ‘맷돌’로 적는다. 출처: 맷돌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2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