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김장 김치에 들어갈 무를 샀다 vs 김장 김치에 들어갈 무우를 샀다 정답: 무(o) - [명사] 십자화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60~100cm이며, 잎은 깃 모양으로 뿌리에서 뭉쳐나고 뿌리는 둥글고 길다. 뿌리는 잎과 함께 식용하며 비타민, 단백질의 함유량이 많아 약용하기도 한다. 중앙아시아가 원산지로 아시아, 유럽 등지의 온대에서 많은 품종이 재배된다. ≒나복, 내복, 노복, 청근. (Raphanus sativus) - 무우(x) ex) · 배가 고픈 나머지 우리는 밭에 있는 무를 뽑아 먹었다. cf. ‘무우’는 비표준어이고 ‘무’가 표준어이다. 이는 준말이 널리 쓰이고 본말이 잘 쓰이지 않는 경우에는, 준말만을 표준어로 삼는다는 규정(표준어 사정 원칙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