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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 철없이 두려운 줄 모르고 함부로 덤벙거리거나 날뛰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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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더니, 어디서 또 이런 천둥벌거숭이들이 뛰어들지?
· 천둥벌거숭이 같은 자식 놈을 생각하니 눈앞이 캄캄한 느낌입니다.
1. 사람을 비유하는 뜻 (비유적 표현)
- 철없이 덤벙대거나 막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 특히, 예의가 없거나 서투른 행동을 하는 사람을 가리킬 때 사용합니다.
- 예시:
- "그 친구는 너무 덤벙거려서 마치 천둥벌거숭이 같아."
- "처음 도시로 나온 촌뜨기처럼 천둥벌거숭이처럼 굴지 마."
2. 생물학적 의미 (실제 생물과 관련된 표현)
- 애벌레 상태에서 성충이 된 지 얼마 안 된 곤충을 가리키기도 합니다.
- 갑자기 성충이 되어 아직 날개도 단단하지 않고 적응이 안 된 상태라 덜렁대는 모습에서 유래한 표현입니다.
3. 어원과 유래
- ‘천둥’은 천둥번개처럼 요란하거나 서툰 행동을 의미합니다.
- ‘벌거숭이’는 아무것도 갖추지 못한 사람을 뜻합니다.
- 즉, 아직 세상을 잘 모르는 철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 결론
‘천둥벌거숭이’란?
✔ 철없이 덤벙대거나 예의 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 애벌레에서 성충이 된 직후의 곤충을 의미하기도 함
✔ 갑자기 변화하거나 적응이 안 된 상태에서 덤벙거리는 모습을 비유한 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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