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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여태껏 기다리다 vs 여지껏 기다리다
정답: 여태껏(o)
- [부사] '여태'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 여지껏(x)
ex)
· 그는 여태껏 그 일을 모르는 척했다.
· 여태껏 뭐 하다 이 밤중에 숙제를 하는 거냐?
· 없는 땅, 처자식 먹여 살리는 데 턱없이 부족한 땅 때문에 여태껏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리고 눈물을 흘려 왔던가.
cf. 여태=입때
- [부사] 지금까지. 또는 아직까지.
- 어떤 행동이나 일이 이미 이루어졌어야 함에도 그렇게 되지 않았음을 불만스럽게 여김.
-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이나 일이 현재까지 계속되어 옴.
ex)
· 그는 여태 무얼 하고 안 오는 것일까?
· 여태 그것밖에 못 했니?
· 해주 중천에 떴는데 여태까지 자고 있으면 어쩌겠다는 것이냐?
· 입때 안 왔어.
· "어디! 어제 동경 떠났는데요. 입때 모르셨어요?" 이탁이는 깜짝 놀랐다.
· 참으로 나의 처는 훌륭한 여자이었었네. 그런데 벌써 한 달은 되네. 자기 본가로 간다고 가더니 입때 아주 소식이 없네 그려.
출처: 여태껏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여지껏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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