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즉 vs 진작

진즉 vs 진작

 

 

정답: 진즉(o), 진작(o)

  - [부사] 좀 더 일찍이

  - 주로 기대나 생각대로 잘되지 않은 지나간 사실에 대하여 뉘우침이나 원망의 뜻을 나타내는 문장에 쓴다.

  - 趁卽(쫓을 진 / 곧 즉)

  ex)

    · 이렇게 심하게 아픈 줄 알았더라면 진즉 병원에 가 볼 것을 그랬다.

    · 진즉 우리가 하자는 대로 할 것을 그랬다고 후회스럽게 말을 하더라.

    · 나는 진즉부터 학교에 나가고 있었다. 오빠와는 달리 세상에 서슴없이 공감했다.

    · 진작 올걸.

    · 진작 그렇게 하지. 이제는 너무 늦었어.

    · 진작 말할 것이지.

 

※ '진즉'과 '진작'은 서로 같은 의미로 둘 다 맞는 말이다.

 

출처: 진즉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진작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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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즉 vs 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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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표준어

• 진작: 표준어
• 진즉: 표준어

둘 다 표준어이며, 상황에 따라 서로 바꿔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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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의미

• 두 단어 모두 "좀 더 일찍" 또는 "이미 전에"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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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용법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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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차이점

• 진작은 공식적인 글쓰기나 격식 있는 상황에서도 사용 가능하지만,
  진즉은 구어체에서 더 많이 쓰이며, 편안한 대화에서 자연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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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결론

• 둘 다 올바른 표현이므로 문맥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 공식 문서나 글에서는 "진작"이 조금 더 적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