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여러 번 울궈먹다 vs 여러 번 우려먹다 정답: 우려먹다(o) - [동사] 음식 따위를 우려서 먹다. - 이미 썼던 내용을 다시 써먹다. - 울궈먹다(x) ex) · 한약은 여러 번 우려먹어도 괜찮다. · 그녀는 쇠뼈를 세 번이나 우려먹었다. · 몇 년 전에 준비했던 원고를 한동안 우려먹었기 때문에 이제는 좀 새로운 것으로 바꿔야겠어요. · 임칠병이 십여 차례도 넘게 우려먹은 화차 고개의 무용담을 다시 꺼냈다. 출처: 우려먹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