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바람이 을쓰년스레 분다 vs 바람이 을씨년스레 분다 정답: 을씨년스럽다(o) - [형용사] 보기에 날씨나 분위기 따위가 몹시 스산하고 쓸쓸한 데가 있다. - 보기에 살림이 매우 가난한 데가 있다. - 을쓰년스럽다(x) ex) · 새벽 가을바람은 한층 을씨년스럽다. · 날씨가 을씨년스러운 게 곧 눈이라도 쏟아질 것 같다. · 낙엽이 모두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들이 을씨년스럽기만 하다. · 을씨년스럽던 살림살이가 나아졌다. 출처: 을씨년스럽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