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시루에 떡을 안치다 vs 시루에 떡을 앉히다 정답: 안치다(o) - [동사] 밥, 떡, 찌개 ㄸ위를 만들기 위하여 그 재료를 솥이나 냄비 따위에 넣고 불 위에 올리다. ex) · 솥에 고구마를 안쳤다. · 솥에 쌀을 안치러 부엌으로 갔다. cf. 앉히다 - [동사] 건물이나 집 따위를 일정한 방향이나 장소에 자리를 잡게 하다. ‘앉다’의 사동사. - 어떤 직위나 자리를 차지하게 하다. ‘앉다’의 사동사. ex) · 사장이 자기 아들을 부장 자리에 앉혔다. · 이사회는 만장일치로 그를 사장으로 앉혔다. ※ ‘안치다’는 ‘앉히다’와 구별하여 적어야 한다. ‘안치다’는 ‘음식을 솥에 넣고 불 위에 올리다’라는 뜻을 나타내며, ‘솥에 쌀을 안쳤다.’와 같이 쓴다. ‘앉히다’는 ‘앉다’의 사동사로서 ‘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