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날씨가 후덕지근하다 vs 날씨가 후텁지근하다 정답: 후텁지근하다(o) - [형용사] 조금 불쾌할 정도로 끈끈하고 무더운 기운이 있다. - 발음[후텁찌근하다] - 후덕지근하다(x) ex) · 후텁지근한 여름밤. · 비가 오려는지 날씨는 무더웠고 바람도 후텁지근했다. cf. 후덥지근하다 - [형용사] 열기가 차서 조금 답답할 정도로 더운 느낌이 있다. - 발음[후덥찌근하다] ex) · 오늘은 날씨가 후덥지근하여 조금만 걸어도 속옷에 땀이 밴다. · 방 안은 후덥지근한 열기로 가득 차 마치 목욕탕처럼 후끈거렸다. ※ '후텁지근하다'와 '후덥지근하다'는 있는 말이고, 후덕지근하다는 틀린 말이다. 출처: 후텁지근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후덥지근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