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배추를 소금에 저리다 vs 배추를 소금에 절이다 정답: 절이다(o) - [동사] 푸성귀나 생선 따위를 소금기나 식초, 설탕 따위에 담가 간이 배어들게 하다. '절다'의 사동사. - 발음[저리다] ex) · 생선을 소금에 절이다. · 오이를 식초에 절이다. · ‘절이다’는 용언의 어간에 접미사 ‘-이-’가 붙어서 이루어진 말은 그 어간을 밝혀 적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22항)에 따라 ‘저리다’로 적지 않고 ‘절이다’로 적는다. · ‘절이다’는 ‘저리다’와 구별하여 적어야 한다. ‘절이다’는 ‘절다’의 사동사로 ‘소금 따위를 배어들게 하다’라는 뜻을 나타내며 ‘배추를 소금에 절인다.’와 같이 쓴다. · ‘저리다’는 ‘쑤시듯이 아프거나 감각이 둔하다’라는 뜻을 나타내며 ‘오래 앉았더니 다리가 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