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외풍이 들다 vs 우풍이 들다 정답: 외풍(o) - [명사] 밖에서 들어오는 바람. - 외국에서 들어온 풍속 - 겉에 드러난 풍채 - 外風(바깥 외 / 바람 풍) - 우풍(x) ex) · 거기다 외풍은 또 왜 그리 세던지. 찢어진 문틈으로 찬 바람이 사정없이 새어 들고 있었다. · 거적만 깐 방바닥은 미적지근했고 보꾹이 낮은 방 안은 외풍 없이 후덥지근했다. cf. 웃풍(웃風) - [명사] 겨울에, 방 안의 천장이나 벽 사이로 스며들어 오는 찬 기운 ≒ 웃바람. ex) · 웃풍이 세다. · 사방이 문이니 겨울에 웃풍인들 오죽하랴 싶어 넉넉히 둔 햇솜이 아직 숨이 안 죽어 부피만 큽지요. ※ '외풍'과 '웃풍'은 있는 말이지만, '우풍'은 틀린 말이다. 출처: 외풍(外風) 사전 - 내용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