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송두리째 날렸다 vs 송두리채 날렸다 정답: 송두리째(o) - [부사] 있는 전부를 모조리. - 송두리채(x) ex) · 재산을 송두리째 다 써 버리다. · 노름으로 가산을 송두리째 날리다. · 화재로 집이 송두리째 타 버렸다. ※ '째'는 '전부','모조리'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 일부 명사뒤에 붙여 쓴다 ex) · 그릇째. · 뿌지째. · 껍질째. '채'는 이미 있는 상태 그대로 있다는 뜻인 의존명사 => 앞말과 띄어쓴다 ex) ·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눈물이 나왔다. · 벽에 기대 앉은 채로 잠이 들었다 출처: 송두리째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