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레가 들리다 vs 사래가 들리다 정답: 사레(o) - [명사] 음식을 잘못 삼켜 기관 쪽으로 들어가게 되었을 때 갑자기 기침처럼 뿜어져 나오는 기운. - 사래(x) ex) · 그는 물을 마시다가 사레가 들렸다. cf. 가래 - [명사] 허파에서 후두에 이르는 사이에서 생기는 끈끈한 분비물. 잿빛 흰색 또는 누런 녹색의 차진 풀같이 생겼으며 기침 따위에 의해서 밖으로 나온다 ex) · 가래가 끓다. · 가래를 뱉다. · 가래가 걸리다. ※ '사레'와 '가래'는 있는 말이며, '사래'는 틀린 말이다. 사래로 잘못 생각하는 이유는 '가래'표현에서 'ㅐ'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사레는 음식을 먹다가 생기는 것이고, 가래는 목에서 음식과 상관없이 생기는 분비물. 출처: 사레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