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배꼼 뚫린 들창으로 달빛이 들어온다 vs 빼꼼 뚫린 들창으로 달빛이 들어온다 정답: 빼꼼(o) ≒빼꼼히. - [부사] 작은 구멍이나 틈 따위가 도렷하게 나 있는 모양. - 살며시 문 따위를 아주 조금 여는 모양. - 작은 구멍이나 틈 사이로 아주 조금만 보이는 모양. - 배꼼(x) ex) · 아이가 방문을 빼꼼 열고 엄마 얼굴을 살핀다. cf. 빠끔 = ≒빠끔히. - [부사] 작은 구멍이나 틈 따위가 깊고 또렷하게 나 있는 모양. - 살며시 문 따위를 조금 여는 모양. - 작은 구멍이나 틈 사이로 조금만 보이는 모양. ex) · 문창오지에 구멍이 빠끔 나 있다. · 동생은 문을 빠끔 열고 밖을 내다보았다. · 사회자는 분장실에서 얼굴만 빠끔 내밀었다가 사라졌다. 출처: 빼꼼 사전 - 내용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