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단오날에 그네를 타다 vs 단옷날에 그네를 타다 정답: 단옷날(o) - [명사] 우리나라 명절의 하나. 음력 5월 5일로, 단오떡을 해 먹고 여자는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그네를 뛰며 남자는 씨름을 한다. - 발음[다논날] - 端午날(바를 단 / 낮 오) - 단오날(x) ex) · 우리는 단옷날을 맞아 강릉 단오제에 가기로 했다. · 내일은 쑥절편을 빚는 즐거운 단옷날입니다. cf ≒단양, 단오일, 단옷날, 수리, 수릿날, 약날, 중오. ※ 한자어와 순 우리말로 된 합성어( 端午 + 날)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 뒷말의 첫소리 ‘ㄴ, ㅁ’ 앞에서 ‘ㄴ’소리가 덧난 것은 사이시옷을 받치어 적는다. 이에 따라, ‘단옷날’이 옳은 표현이다. 이와 비슷한 단어로 ‘곗날, 제삿날, 훗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