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늘그막에 시작하다 vs 늙으막에 시작하다 정답: 늘그막(o) - [명사] 늙어 가는 무렵 - 늙으막(x) ex) · 늘그막에 얻은 자식이라 한층 더 귀엽다. · 사랑에 치사한 게 바로 늘그막의 구슬픔이란 걸 모르진 않건만 어쩔 수가 없었다. ※ ‘늘그막(명사)’은 ‘늙다(동사)’에 ‘-으막(접미사)’이 결합한 말이지만 ‘늙으막’으로 적지 않고 ‘늘그막’으로 적는다. 어간에 ‘-이’나 ‘-음’ 이외의 모음으로 시작된 접미사가 붙어서 다른 품사로 바뀐 것은 그 어간의 원형을 밝혀 적지 않는다. 출처: 늘그막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한글맞춤법 제19항 한국어 어문 규범 (korea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