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넋두리를 늘어놓다 vs 넉두리를 늘어놓다 정답: 넋두리(o) - [명사] 불만을 길게 늘어놓으며 하소연하는 말. - 굿을 할 때에, 무당이나 가족의 한 사람이 죽은 사람의 넋을 대신하여 하는 말. - 넉두리(x) ex) · 어머니는 한숨을 내쉬며 넋두리 같은 혼잣말을 했다. · 함안댁의 넋두리 반, 울음 반에 아낙네들도 더러 눈두덩을 찌거 누르며 돌아선다. ※ ‘넋두리’는 명사 뒤에 자음으로 시작된 접미사가 붙어서 된 말은 그 명사의 원형을 밝혀 적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21항)에 따라 ‘넉두리’로 적지 않고 ‘넋두리’로 적는다. 출처: 넋두리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넉두리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