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맨보리밥을 먹다 vs 꽁보리밥을 먹다 정답: 꽁보리밥(o) - [명사] 보리쌀로만 지은 밥. - 맨보리밥(x) ex) · 그동안 감방에서 식은 꽁보리밥만 먹었던 터라 김이 무럭무럭 나는 순두부의 화기가 몹시 역겨웠던 것이다. · 할아버지는 당신이 꽁보리밥 드시던 시절 이야기를 해 주셨다. · 꽁보리밥에 풋고추 반찬. cf. 맨밥 - [명사] 반찬이 없는 밥. ex) · 나는 반찬이 없어서 맨밥만 먹었다. · 모두들 얌천히 앉아서 장도 없는 맨밥을 손바닥에 받아 먹었다. · 고추장에 더덕같은 것을 찢어 넣으면 맨밥에 입맛이 당기겠지요. ※ '꽁보리밥'과 '맨밥'은 있는 단어이고 의미가 약간 다르다. '맨보리밥'은 틀린 표현이다. 출처: 꽁보리밥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