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올해에는 가을내 가뭄이 들었다 vs 올해에는 가으내 가뭄이 들었다 정답: 가으내(o) - [부사] 한가을 내내. - 가을내(x) ex) · 배 서방이 가으내 긁어다 쟁여 놓은 갈잎나무 더미는 집채만 했다. cf. ‘가으내’는 ‘가을 내내’라는 의미로 ‘겨우내’와 같이 ‘ㄹ’ 탈락이 일어난 ‘가으내’로 적는다. 한글맞춤법 제4장 제 4절 제28항: 끝소리가 'ㄹ'인 말과 딴 말이 어울릴 적에 'ㄹ' 소리가 나지 아니하는 것은 아니 나는 대로 적는다. 다달이(달-달-이) 따님(딸-님) 마되(말-되) 마소(말-소) 무자위(물-자위) 바느질(바늘-질) 부나비(불-나비) 부삽(불-삽) 부손(불-손) 소나무(솔-나무) 싸전(쌀-전) 여닫이(열-닫이) 우짖다(울-짖다) 화살(활-살) 출처: 가으내 사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