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늦게까지 일하고 초주검이 되어 돌아왔다 vs 늦게까지 일하고 초죽음이 되어 돌아왔다 정답: 초주검(o) - [명사] 두들겨 맞거나 병이 깊어서 거의 다 죽게 된 상태. 또는 피곤에 지쳐서 꼼짝을 할 수 없게 된 상태. - 初주검(처음 초) - 초죽음(x) ex) · 그는 깡패에게 초주검이 되도록 매를 맞았다. · 초주검이 되어 영산포에서 내렸을 때는 첫눈이 내려 있었다. ※ 연말 모임에서 밤새 과음한 탓에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거나 직장에 출근해서도 맥을 못 추고 헤매는 사람이 종종 있다. 그러나 ‘초죽음’은 없는 낱말이다. ‘초주검’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초주검이 됐다.”, “초주검 상태다.” 등으로 표현해야 한다. 출처: 초주검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