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럭거리다 vs 부시럭거리다 정답: 부스럭(o) - [부사] 마른 잎이나 검불, 종이 따위를 밟거나 건드릴 때 나는 소리. - 부시럭(x) ex) · 부스럭 소리만 나도 할머니는 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셨다. cf. 부스럭거리다(o) - [동사] 마른 잎이나 검불, 종이 따위를 밟거나 건드리는 소리가 자꾸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ex) · 나는 종이가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싫다. · 어두컴컴한 곳에서 누군가 서류를 부스럭거리고 있는 것 같았다. cf. 검불 - [명사] 가느다란 마른 나뭇가지, 마른 풀, 낙엽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ex) · 풀밭에서 일어나니 옷 여기저기에 검불이 붙어 있었다. · 바싹 마른 검불을 쓸어 모아 모닥불을 지폈다. 출처: 부스럭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